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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상이몽2 송창의X송영규 막걸리→감성 춤사위 천생연분 송송커플

by 오늘의이슈정리 2020. 8. 11.

OSEN=김예솔 송창의, 오지영 부부가 배우 송영규 부부를 만났다.
10일에 방송된 SBS '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'에서는 송창의가 20년을 함께한 선배 송영규를 만났다.
이날 송창의, 오지영 부부는 판교에서 배우 송영규 부부를 만났다.
오늘도 빨리 헤어지겠다"라고 말했습니다.
이 모습을 본 김구라는 "송송 커플은 지금은 함께 할 수 없는 커플 아니냐"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.
송영규는 송창의를 보자마자 "창의야 물 먹어"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.
송창의는 "판교 일대에 웬만한 식당은 다 가봤다"라고 말했습니다.
김구라는 "이래서 송송커플인가보다"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.
오지영은 "둘이 촬영한다고 할 때 너무 신나서 가더라"라고 말했습니다.
송창의는 "형님이 89학번이고 내가 97학번입니다.
나는 형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하다"라고 말했습니다.
나는 창의가 너무 고마운 게 어딜 가나 나를 추천해준다"라며 "창의가 신경써준 게 너무 고맙다"라고 감동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.
네 사람은 송창의의 집으로 이동해 2차를 했습니다.
두 사람은 빗소리 감성에 취해 LP판으로 김광석의 노래를 듣고 이어서 춤까지 추면서 분위기를 띄워 웃음을 자아냈습니다.
이어 송창의와 송영규는 피아노를 친 후 감동에 젖어 포옹까지해 폭소케 했습니다.
이를 본 오지영은 "나는 피아노 치고 둘이 뽀뽀할 줄 알았다"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.
서장훈은 "내 주변에 송창의씨 부부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.
정말 리얼 반응이라고 하더라"라고 말했습니다.
이영은은 술을 잘 마시는 송창의와 술을 잘 못 마시는 남편 중 어느쪽을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"지금 남편이 좋은 것 같다"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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